남북출입국사무소 (사진=윤창원 기자) – 개성공단은 한반도리스크 여부의 상징 – 사드로 인한 中 경제 보복, 위협적일 것 – 군사안보 관리 무능이 경제안보 위협으로 – 재정 확대 가능하다 부적절한 용처가 문제 ■...
관리자
2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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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월
[뉴시스]7·4 공동성명 이전으로 돌아간 한반도…코리아 디스카운트 확대되나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남북간의 긴장 관계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북한이 군통신선과 판문점 연락 통로도 폐쇄하면서 남북관계가 ‘핫라인’을 처음 설치했던 1972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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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월
[일본 시즈오카신문]경쟁이 아닌 협력을
정태인 칼폴라니사회경제 연구소장 인터뷰 요약문 2016년 2월 6일 일본 시즈오카신문 환태평양연대협정(TPP)은 서명이 끝나도 발효된 것은 아니다. 축구 시합에 비교하면 전반전이 끝난 시점이다. 이후 서명한 12개국 각자가 국내의 비준절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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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월
[정태인 칼럼] ‘무서운 대가’는 누가 치르나
개성공단 ‘치킨 게임’, 유일한 해법은… 북한의 미친 행위에 미친 행위로 맞서다 지난 일주일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2월 4일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12개국 정부가 협정문에 서명을 하는 날이이었고, 이에 맞춰 국제심포지엄의 형식으로 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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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월
[연합뉴스]”인간은 거대한 에너지”…몬드라곤 협동조합의 성공 요인은
‘호세 마리아 신부의 생각’ 출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우리가 더 잘 살지 못하는 것은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실천이 부족해서이다. (중략) 우리에게는 생각할 능력뿐 아니라 실천할 능력도 있다.” 1941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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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월
[뉴스토마토]변호사 14명·노무사 25명 집단입당…’정의당식’ 외부 영입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각당의 인재 영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당은 총선 출마 목적이 아닌, 장기 정책개발과 현안 대응에 초점을 맞춘 영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의당은 4일 국회에서 공인노무사 2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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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월
기막힌 대통령, 기막힌 정책
글쓰기가 싫다. 말과 글 빼곤 호구지책이 없는 자에겐 치명적인 일이다. 1월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이 계기였다. 기가 막히면 차라리 굶는 게 낫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 말 귀에, 쇠 귀에 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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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월
[한겨레]인간의 모습이 사회의 모습이다
호세 마리아 신부의 생각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 지음 박정훈 옮김, 정태인 감수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1만3000원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창립자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1915~1976) 신부의 잠언집이 나왔다.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2014년 기준 매출액 10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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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월
[뉴스레터 6호] 1월 결산 & “호세 마리아 신부의 생각”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바이블 「호세마리아 신부의 생각」 협동이라는 규범이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신부님의 생각은 놀라운 통찰입니다. 협동조합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에서도 되새겨봐야 할 중요한 관점입니다. ‘호세 마리아 신부의 생각’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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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월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바이블 「호세마리아 신부의 생각」
<가격 : 13,000원> 1. 저자소개 지은이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1915-1976) José María Arizmendiarrieta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창시자이자 오늘날 협동조합운동의 준거가 되고 있는 ‘몬드라곤 10원칙’의 사상적 아버지. 1940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41년부터 1976년 영면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