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에 대해 논했다.13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휴가를 간 김어준을 대신해 진행을 한 양지열 변호사의 마지막 진행이 전파를 탔다.이날...
Read More »KPIA 소식
[뉴시스]신년기획-복합위기 韓경제, 이렇게 돌파하자④ “내수, 새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전문가들 “수출형 경제모델 한계…패러다임 바꿔야” “이제는 서비스업 육성하고 소비가 성장 주도하게 해야” “양적 성장에 대한 집착 버리고 내실 다져야” 지적도 【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한국경제가 길을 잃었다. 지난 60년간 우리를 떠받쳐온...
Read More »[작은책] 희망의 경제학: 다시 피어오른 촛불의 꿈
“안녕하세요?라고, 이젠 인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6차에 걸쳐 십만에서 백만으로, 그리고 2백만 이상으로 타오른 촛불 덕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촛불은 8년 전, 2008년에도 뜨겁게 타올랐죠. “아이들이 밝힌 촛불이 점점이 일렁인다. 책임을...
Read More »[세상읽기]개헌, 서두를 일 아니다
87년 헌법의 여러 문제 특히 이른바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에 물론 공감한다. 또 지금까지 의회와 학계에서 개헌안을 두고 많은 고민과 논의를 축적한 바 있다는 것도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2개월간 우리...
Read More »[정태인 칼럼]촛불이 곧 대통령 인수위원회다
다음 대통령은 인수위 기간도 없이 바로 정부를 출범시켜야 한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어느 당이 집권하든 꼭 실천해야 할 정책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 매년 이맘때면 내년도 경제성장률 예측이 쏟아진다. 정부 3.0%,...
Read More »[서울신문]‘거대한 속임수’ 긴축, 국민을 조롱하다
긴축, 그 위험한 생각의 역사/마크 블라이스 지음/이유영 옮김/부키/544쪽/2만 2000원 ▲ 지난해 7월 그리스 제2의 도시 테살로니키에서 시민들이 구제금융의 대가로 긴축 강화를 요구한 유럽중앙은행 등 채권단의 요구를 거부한 국민투표 결과에 환호하고...
Read More »[스포츠Q]tbs 교통방송, 정태인 소장 “황교안 준 대통령 행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분” (김어준의 뉴스공장)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정태인 칼 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경제학적 관점에서 현 탄핵정국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태인 소장은 “현재 대통령직 대행을 맡고 있는 황교안 총리는 준 대통령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정태인 소장은 “황교안 총리,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공식 홈페이지 제공] 정태인 소장은 “경제에서 가장 큰 건 불확실성이다. 대통령이 언제 그만둘 지 모르는 것도 불확실성을 강화해 경제적 관점에서도 손해다.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판결이 빨리 나오는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정태인 소장은 “헌재가 결정을 언제 내릴 지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사람들이 그에 맞게 행동할 수 있다.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헌재가 판결을 내렸으면 한다”고 말하며 헌재의 빠른 판결을 촉구했다. 국회에서의 탄핵 가결 이후 전 국민들은 헌법재판소의 판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국정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정태인 소장은 한국의 경제의 혼란을 현 정국 불안이 야기하고 있다고 생각을 전했다. 원글은 스포츠Q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원글 보기 클릭)
Read More »[뉴스레터17호] 칼폴라니연구소 12월 소식
[2016′ 송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합원 회원 여러분. 올한 해는 우리 연구소에게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개소 2년차를 맞이하여 내실을 다지고, 더욱 힘차게 나아가려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들이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 여러분과...
Read More »[시사위크]치밀했던 청문회 답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복심’
▲ 지난 6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 <뉴시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 6일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는 그야말로 ‘이재용 청문회’였다. 9명의 재벌총수와 10명의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Read More »[국제신문]”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朴 대통령, 헌재 판결 기다리던 노무현과 비교해보니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피눈물 난다는 말을 알겠다”며 국무회의에서 눈물을 보인 사실이 12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정태인 소장 페이스북 캡쳐 대통령 탄핵이 추진된 것은 헌정사상 두 번째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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