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리아 신부의 생각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 지음 박정훈 옮김, 정태인 감수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1만3000원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창립자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아리에타(1915~1976) 신부의 잠언집이 나왔다.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2014년 기준 매출액 109억...
Read More »언론기사
[민중의소리]파시즘으로 가는 길 닦는 재계의 ‘민생(!) 구하기’ 서명 운동
이완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하고 재벌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민생 구하기 1000만 명 서명운동’을 벌인다기에, 처음에는 ‘민생’이 이민생이나 김민생 같은 어느 재벌 3세 이름인 줄 알았다. ‘그러니까 저렇게 열심히 구하려는 거겠지’라는 생각에...
Read More »[경향신문]“실력보다 돈의 시대가 온다”…수저계급론은 피케티의 ‘세습자본주의’와 닮은꼴
한국 청년들이 말하는 ‘수저계급론’을 보면서 불평등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토마 피케티(프랑스 파리경제대학 교수)가 저서 <21세기 자본>에서 역설한 ‘세습자본주의’를 언급했다. 경북대 이정우 교수는 “금·흙수저 여부가 노력을 이길 수 없는 상황이...
Read More »[한경비지니스]KDI, 4년째 1위 “세대 간 상생 방안 모색”
삼성경제연구소 5위 ‘충격’, 한국금융연구원 ‘빅3’ 진입 한경비즈니스 ‘100대 싱크탱크’ 조사에서 90여 곳에 달하는 경제·산업 부문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부 연구 기관 5곳, 기업 연구 기관 3곳, 공공...
Read More »[뉴시스]제자리걸음하는 가계소득…소비 여력 줄어든다
【뉴시스】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사진=뉴시스 DB) 2015.01.17. photo@newsis.com 2015-01-17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가계소득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수출이 마이너스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소득 증가세가 정체될 경우 내수마저 위축될 수 있다는...
Read More »[프레시안]”박근혜, 파시즘으로 가면 경제 망한다”
[단박 인터뷰] 정태인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 2016년을 앞두고 한국 사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이슈 중 하나가 ‘경제 전망’이다. ‘먹고 사는 문제’가 언제들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겠냐만, 특히 내년은 더 중요한...
Read More »[뉴시스]돈 쏟아부은 ‘초이노믹스’…가계부채·나랏빚 후유증 남겨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년 5개월 간의 임기를 마치고 당으로 복귀한다. 최 부총리의 경제정책은 ‘초이노믹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과감했지만 재임 기간 동안의 성과에 대한 평가는 다소...
Read More »[노컷뉴스]최경환 경제정책, 점수는 ‘D’
– 부동산 경기부양으로 가계부채 증가 – 현 시점에서 구조조정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 – 내수 확대시킬 사회적 대타협 필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20:00)...
Read More »[한겨레]“1등도 사장도 불행한 사회…정책적으로 ‘행복 배분’ 필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충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더불어 행복한 사회의 꿈’ 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려 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 둘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수돌 고려대 교수, 안 지사, 오연호 <오마이뉴스>...
Read More »[뉴시스]소비 빼고 회복세 다 꺾여…韓 경제 ‘더블딥’ 빠지나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10월 산업생산이 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3분기 회복세를 보였던 경기가 4분기 들어 다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출과 제조업 부진이 내년까지 지속되면서 우리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