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의 경제시평] 보수의 터무니없는 비난, 애처롭다 ‘경천동지’가 이리도 자주 일어날 수 있는 걸까? 지난 3박4일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말 그대로 두 번 ‘표변’했다. 그가 북·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