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스터디 모임이 5월 25일 금요일 저녁 칼폴라니연구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요하이 벤클러의 “네트워크의 부”를 가지고 조합원 세 분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바쁘신 일상에도 성실히 발제 준비해주신 조합원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같은 책이지만, 각자의 고유한 배경 지식이 발제 및 질문에서 녹아 있어서 더욱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질문은 스터디 모임 전에 소장님께 전달해 드리면 더욱 성심 성의껏 답변 해 주실 수 있다고 하니 책을 읽다 궁금점이 있으시면 스터디 모임 단톡방에 올려주세요~!
벌써 다음 번이 마지막 모임이라니 아쉽지만, 6월 15일 저녁 7시 칼폴라니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사회적경제와 혁신 마지막 스터디 모임에서도 풍성한 대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