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기준 연구소 조합원, 회원 통계와 12월 수입, 지출 내역입니다. 조합원 및 회원은 총 272명입니다. 남녀 비율은 남성이 2배 가량 높고, 연령 분포는 4,50대가 2,30대의 약2.5배로 과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월 조합비, 회비는 전체 인건비의 1/3정도의 규모입니다.더 보기
칼폴라니 사회경제 연구소의 ‘첫 책’의 ‘첫 인쇄’가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1월 중으로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대부인 호세마리아신부의 잠언집 “호세마리아신부의 생각”이 출간 될 예정입니다. 첫 책인만큼 연구소를 함께 꾸려가고있는 조합원, 회원들께 보내드리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
찻잔 속의 태풍, 그러나 빙산의 일각 2016년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세계 경제가 뒤숭숭합니다. 4일과 7일 연이어서 중국 증시 거래가 완전히 중단됐습니다. 작년(2015년) 8월 증시 대폭락에 놀란 중국 정부가 주식 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서킷브레이커가 개장 첫날(4일), 그리고 넷째 날(7일) 발동됐습니다. 4일에는 오후 1시 34분(현지 시각)에, 그리고 7일엔 개장 30분도 안 된 9시 59분에 시장을 닫아야 했죠. 더 보기
일단 자본가라는 말을 ‘큰 규모의 자본을 움직일 재량을 가진 사람’이라고 정의하자. 자본가는 자본주의의 긴 역사를 통틀어서 변하지 않는 본성을 가진 존재일까? 아니면 자본주의의 역동적인 변화에 따라서 계속 진화해나가는 존재일까? 19세기 중반의 카를 마르크스와 같은 이는 전자의 입장을 취하였다. <자본론>에서 자본가란 자본주의가 출현한 순간부터 언젠가 사라질 미래에 이르기까지 한 푼이라도 더 벌어 자기 소유 재산을 불린다고 하는 자본의 운동 법칙에 완벽히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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